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 (문단 편집) === 리충렬 === * '''리충렬''' ([[전국환]] 扮[* [[현빈]]과는 영화 [[공조(영화)|공조]]에 함께 출연했다. 영화에서는 상관과 부하 역이었지만, 이번에는 그(상관-부하)와 동시에 부자지간 역이었다.]) [[파일:리충렬.png|width=50%]] >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혁의 아버지. > 군대에서는 공공연하게 늙은 여우로 불릴 만큼 계산이 빠르다. 계급은 [[조선인민군 차수]], 직급은 총정치국장으로 북한 서열 5위의 실권자이다. 현재 시점으로 보면 [[정경택]] 총정치국장이 모티브이다. 7년 전, 자신의 권력으로도 막지 못한 큰아들의 죽음에 큰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다. 9화에서 정혁과 자신의 가족을 보전하기 위해서 [[윤세리|세리]]를 (납치의 형태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즉시 처리하려고 하지만 아내 윤희의 만류로 세리를 살려둔다. 이튿날은 막내아들 [[리정혁|정혁]]이 영창에서 풀려나 세리를 찾으러 아버지의 집에 오고, 그녀를 발견해서 주변인의 시선에 관심을 두지 않는 정혁을 보며 한숨을 내쉰다. 10화에서 남한으로 간 정혁을 북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5중대원과 만복을 남한으로 세계군인체육대회의 버스로 비밀리에 보내며, 13~14화에서 그들이 세계군인체육대회의 폐막식에 맞춰 돌아오지 않자 위기에 처한다.[* 14화에서 조철강과 결탁한 군사부장이 충렬의 아들 정혁이 남한에서 찍힌 사진을 들고 와서 충렬을 추궁하자 충렬은 정혁이 실무회담을 준비하느라 남한에 1주일 후에 찾아온다고 한다. 이때 군사부장은 1주일 후에도 정혁이 돌아오지 않으면 총정치국장 직위가 박탈되는 동시에 처벌도 각오해야 될 것이라고 협박한다.] 나중에 무기징역 로동교화형을 선고받고 호송되던 조철강에게 병력을 따로 지원해 주고 남한으로 탈북한 조철강을 은밀하게 지휘한 자가 군사부장이라는 증거를 접하고, 이를 군사부장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그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인다. 남한에서 돌아온 리정혁과 5중대원, 정만복을 군사부장 측이 먼저 납치하여 즉결처분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즉시 현장을 급습하여 군사부장에게 억울하면 안 된다고 일갈하고,[* 리정혁 일행이 국정원에 잡히자 대가로 북한에서 형벌을 지내고 있는 남한 사람을 주면서 데려오자고 하고 이에 군사부장이 이미 형벌을 지내는 사람과 막 잡힌 사람은 다르다고 반대하자 군사부장에게 재판과 판결을 생략하고 형벌을 내리면 억울한 사람이 생긴다고 말한다.] 군사부장을 사살하고 리정혁과 그 일행을 구해낸다. 총정치국장 답게 상당히 강한 인물이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약한 모습이 있다. 특히 아내한테 한소리들으면 아무말 못하는 부분에서 그런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집안에 위협이 되는 윤세리를 제거하려 했던 것과 달리 어느 순간부터 아들의 사랑을 인정했는지 아들과 5중대 일원을 구해내고나서 무사하면 되었다면서 "윤세리는 무사한건가?"라고 물어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는 어이없어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